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뉴스/사회뉴스

(4)
"뱃속에 귀신 있다"며 5살 아들 폭행 정말이지 오늘은 보고 싶지 않은 기사를 많이 접했습니다. 저 또한 5살 아이를 키우면서 화가 나 엉덩이를 때린 적이 있지만 그러고 나면 너무 미안해서 며칠을 반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 아빠는 종교의식을 하지 않았으면 큰 병에 걸릴 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니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8월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종교의식을 행한다는 이유로 5살에 불과한 아이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습니다'란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친모라고 밝힌 A씨는 아이 아빠가 시댁 가족과 사전에 모의한 후 친모인 A 씨에게 거짓말을 하고 아이를 절에 데려가 큰고모의 주도 아래 종교의식을 행한다는 이유로 5살 아이에게 폭행을 가했다며, 그 절은 일반 사찰이 아닌 주거용 빌라에 위치한 곳으로 등록되지 않은 불법건축물이라고 ..
도쿄올림픽 선수촌 그리스 선수단 5명 확진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매체 교도통신은 4일 "도쿄올림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그리스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4명과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7명을 포함한 그리스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단 12명 전원은 현재 격리 시설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일본 도쿄도 하루미에 있는 선수촌에서 머물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단은 선수촌에 들어선 이후 그리스의 다른 종목 선수들과는 접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스 아티스틱 스위밍팀은 3일 열린 듀엣 경기에 참가하지 않았으며 이번 주 열리는 팀 경기도 기권했습니다. 아티스틱 스위밍 종목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없습니다. 조직위는 지난달 1일부터 도쿄올림픽 관련 ..
수세미로 무 닦고 발 닦고, 방배족발 무말랭이가 그렇게 맛있다는 데? 얼마 전 무가 가득 담긴 대야에 발을 담근 채, 수세미로 발을 닦고 그 수세미로 다시 무를 닦는 믿을 수 없는 영상이 큰 논란이 됐습니다. 저도 그 영상을 봤는데요. 아, 또 중국이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니 차 번호판이 한국이라며 한국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겁니다. 설마 했어요. 중국의 주작이다, 혹은 한국에서 일하는 중국인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며칠 후 실시간 검색어에 방배족발이 있는 거예요. 제가 완전 족발 마니아거든요. 한동안 족발집 쥐 사건으로 먹지 않은 적은 있지만 그래도 제 족발 사랑은 멈출 수 없었습니다. 얼마 전에도 족발을 먹었으니까요. 그러니 방배족발이란 실시간 검색어가 보였을 때 얼마나 맛있는 곳인지 궁금한 마음에 클릭을 했죠. 아, 보지..
사람 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 화염 뚫고 들어간 구조대 막내 노명래 소방사 순직 https://news.zum.com/articles/69127061?cm=share_link&selectTab=total1&r=2&thumb=1&tm=1625031262055 `사람 있을 수도…` 화염 뚫고 들어간 구조대 막내 `순직`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내부에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는 말에 망설임 없이 화염을 뚫고 들어간 구조대 막내. 불길을 피해 3층 창문으로 가까스 news.zum.com 6월 30일 노명래 소방사가 순직했다. 29일 오전 5시 5분 울산 중구 원도심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119안전신고센터에 접수됐다. 현장과 가까운 성남119안전센터가 5분 만에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노 소방사가 소속된 구조대는 약 8분 뒤 도착했다. 불이 난 3층 미용실에서 가끔 직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