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맛집리뷰

이동저수지 남사화훼단지 카페 어비움

728x90
반응형


추석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제야 찾게 된 이동저수지 갤러리카페  어비움.


저희는 제2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장이 엄청 넓습니다.
주차장에서 찍은 갤러리카페 어비움.
하늘과 어우러져 멋지네요.

카페도 엄청 크죠? 카페로는 2층까진 것 같은데 3층 올라가는 계단도 있긴해요.


카페 앞에 잔디도 있고 조형물도 있고 아이도 신기한지 너무 좋아해요.
보이는 조형물은 아마도 데이노스쿠스?
(아드님 피셜)


출입명부작성 or 출입관리 전화 후 입장합니다.



장식품이 엄청 많은데 대부분 판매 하는 것 같아요.



피자도 맛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매운 돈까스와 까르보나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돈까스 11,900원
까르보나라 16,000원
아메리카노 5,500원

상생지원금 됩니다.



동그란 공간에 신기한 듯 착석하는 아드님.



2층도 궁금하니 올라가 봐야쥬.


2층 올라가기 전 분리수거함


계단에도 예쁜 장식품들이 놓여있어요.



갤러리카페 답게 그림들도 많고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읽을 수 있는 책들도 사방에 있습니다.



2층에서 본 풍경.
하지만 뷰 좋은 자리는 만석이라 다시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매운돈까스와 까르보나라 진짜 말잇못...
매운 소스가 진짜 맛있었어요.
까르보나라도 돈까스도 좋아하는 아드님을 위해서 소스는 따로 달라 말씀드렸어요.
돈까스를 크림소스에 찍어주니 맛있게 냠냠합니다.
파스타에 식재료 이렇게 안 아끼는 곳 처음 봤어요.
채소며 베이컨이며 버섯이며...
짜지 않아서 소스도 나중에 숟가락으로 퍼먹었어요.



싹싹 비우고 나서 2층에서 보았던 그곳을 직접 거닐었습니다.
볼게 많아서 아이들도 진짜 좋아해요.
아이들과 함께 온 분들도 많았고,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에도 끊이지 않고 계속 손님이 들어가는데 사장님 진짜 떼돈 버실 듯 합니다.


다행히 카페가 커서 대기가 없는 것이지 진짜 조금만 작았으면 대기줄 엄청 길었을 것 같아요.


카페 옆으로 종이박물관도 있는데 오늘은 열어놓지 않으셨더라고요.

사장님이 예술에 조예가 깊은 분 같아요.

여러모로 나중에 이런 카페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선 돈을 많이 버는 걸로.


이동저수지 카페 예쁜 곳이 많으니 곧 카페투어를 해야겠어요😆



갤러리카페 어비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진로 721

평일 10:00-19:00
주말 10:00-20:0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