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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한숲시티 분수쇼입니다.
얼마 전 설치를 끝내고 매일 저녁 분수쇼를 하고 있습니다.
소식으로만 전해듣다가 직접 눈으로 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예쁘고 가슴이 탁트이는 느낌이에요.


아들도 멋지다며 안아서 보여달라고 합니다.
직접 보면 힐링 되는 느낌이라 한동안 계속 쳐다보게 된답니다.
가슴이 답답할 때 한 번씩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시간 맞추어 가지도 않았고, 아들과 산책하다 우연히 마주한 분수쇼가 그날 하루의 힘든 마음을 다 씻겨준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예쁜 야경까지 갖추게 된 용인한숲시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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